숙명여대 세포운명조절연구센터 개소
19면2단| 기사입력 2011-12-19 15:09
[내일신문]
숙명여대가 최근 세포운명조절연구센터(MRC)를 개소했다.
MRC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며 의과대학을 주축으로 일부 약대·한의대·치대에서 운영하는 선도연구센터다.
숙명여대는 지난 8월 예비평가와 본평가를 통해 약학대학 MRC로 최종 선정됐었다.
숙명여대 MRC는 세포의 분열 및 분화를 조절할 수 있는 저분자 물질을 발굴해 신경질환, 근육질환 및 암의 새로운 치료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.
장세풍 기자 spjang@naeil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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